2024. 3. 16. 16:22ㆍ기타정보
이번 블로그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상 금리 한도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불법사금융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은 다양한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상
햇살론15와 같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의 보증이 거절된 경우에 해당되는 개인이 지원 대상인데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건이 적용됩니다
- 연체 경험 등의 사유: 대출이 거절된 이유로 연체 경험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해당됩니다.
- 개인 신용평점: 개인 신용평점이 하위 10%에 속하는 경우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KCB 신용평점이 670점 미만이거나 NICE 신용평점이 724점 이하인 경우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연소득: 연소득이 4천 5백만원 이하인 경우 해당됩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해당 개인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금리 및 한도
상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출한도: 최초 이용 시 최대 500만원 이내이며, 6개월 이상 정상 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하며,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 적용금리: 연 15.9%의 보증료가 포함된 단일금리가 적용됩니다.
- 대출기간: 거치기간 1년(선택) + 상환기간 3년 또는 5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우대금리: 상환기간 중 성실상환 시 1년마다 금리인하가 적용되며, 3년 선택 시 3.0%p, 5년 선택 시 1.5%p씩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 상환방법: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을 적용합니다.
- 반복이용: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환을 완료한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반복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추가대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6개월 이상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취금처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보증신청 후, 협약된 금융회사 앱이나 창구를 통해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은 1397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협약된 금융회사는 광주은행, 전북은행, NH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이 있으며, 전국에 총 41개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방법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절차로 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서금원 앱 접속: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 자격조회 및 보증신청: 앱에 접속하여 자격조회를 신청하고 보증신청을 진행합니다.
- 금융교육 이수: 제공되는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고 교육 이수를 완료합니다.
- 보증약정 체결: 보증약정을 체결합니다.
- 협약은행에 대출신청: 협약된 금융기관의 앱 또는 창구를 통해 대출을 신청합니다.
- 대출실행: 대출이 승인되면 대출금이 지급되고, 상환 기간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게 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정책서민금융상품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경제적 취약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재정 생활을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